"2월 5일 ~ 7일 에노스장례를 이용한 가족입니다. 누구에게나 그렇듯 황망하지 않은 이별은 없지요. 저희 가족도 가혹하고 힘든 가족과의 이별을 겪었습니다. 꼼꼼한 성격의 고인이 생전에 이여 스스로 신중히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선택한 상조업체였기에 믿고 맡겼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주 만족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과하지 않고 물 흐르듯 진행하셨고 김기백 팀장님의 배려와 세삼한 응대가 일처럼 느껴지지 않고 편안한 가운데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