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픈 올케언니를 위해 장례를 준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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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픈 올케언니를 위해 장례를 준비했었습니다. 오랜 투병 중에도 간병인 한번 쓰지 않았던 가족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5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마지막 가는 길을 예쁘게 보내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경험도 없고 준비도 없었던 장례 준비가 걱정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알아본 것은 상조회사였습니다. 카페와 블로그를 통해 많은 후불제 상조회사를 검색해본 끝에 최종적으로 선택한 곳이 에노스장례였습니다. 금액대는 다른 곳보다 다소 높았지만 서비스 항목을 꼼꼼히 비교해 본 결과 적정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저렴한 가격에 계약한 뒤 추가 옵션을 요구한다는 후기를 접했던 터라 믿음이 가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저는 에노스의 대표지도사님을 믿고 일반가족329 상품으로 진행했습니다. 에노스에서는 유가족의 의견을 미리 충분히 수렴하고, 상품 내용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래서 가족 모두가 원하는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추모테이블은 다른 회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라 더욱 끌렸습니다. 아직 젊고 예쁜 올케언니의 모습을 추모객들이 오래 기억했으면 하는 저희 가족들의 바램과도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박준호 대표지도사님께서는 제가 처음 연락드린 이후 약 3개월 동안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빠르게 답변을 주셔서 큰 신뢰를 느꼈습니다. 마음에 드는 장례식장과 유골함을 선택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장례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발 빠르게 지원해주신 덕분에 유족들이 따로 신경쓸 것 없이 모든 과정을 순탄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접한 임종과 처음 진행한 장례였기에 모든 것이 낯설고 미숙했지만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유조들이 일상으로 잘 돌아온 상태입니다. 저희 가족들은 에노스장례의 서비스에 매우 만족했으며, 주변에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박준호 대표지도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에노스장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