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들었던 보람상조가 아니라 에노스장례를 이용하게 되며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우선 장례지도사이신 이지후 팀장님께서 장례의 과정에 익숙하지 않았던 저희에게 아주 다정하고 궁금한 면에 대해 질문하면 자세하고 친절히 답해주셨고 꼭 그렇지 않더라도 혹여 부족한 점은 없는지 매사 관심 가져 주시고 먼저 알려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입관 때도 관에 생화를 이른 새벽부터 공수해오시는 수고로 가시는 어머님께도 저희에게도 잊지 못할 아름다운 마지막 모습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조문객 분들께 친절하고 상냥한 미소로 음식을 차려주시는 이모님들과 모든 식당의 부분을 관리해주시는 매니저님도 기분 좋은 서비스를 해주셨고 부지런히, 꺠끗하게 정리해주셔서 청결하고 기분 좋게 조문객 분들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인연으로 어머니를 아주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내드릴 수 있게 해주시 이지후 외 한분 더 계시는 팀장님까지, 두분께 우리 온 가족을 대신해 정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